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진행 상황 (문단 편집) === 6월~8월 === * 2017년 6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사드 한반도 배치 지연에 대해 보고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크게 화를 냈다고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 전했다.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불같이 화를 낼 때 “심한 욕설도 많이 섞여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의 입에선 '차라리 (사드를) 빼라'는 말도 나왔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격노는 여러 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전달됐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시간으로 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미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는 없다"며 재확인에 나선 것도 이 같은 사정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9/2017061901068.html|#]] * 2017년 6월 24일 문정인 특보와 함께 미국에 다녀온 김종대 의원이 추가 반입된 4기에 탑재될 미사일과 예비탄이 없다고 지적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0억불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못해 야지 운용이 아닌 알루미늄 패드에 올려놓고 북한 무인기에 노출될 정도로 엉망으로 운용 중인 현실에 대해 지적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624205236045|#]] * 일본 방위성이 사드 도입을 보류하고 대신 이지스 어쇼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본에 배치된 사드는 철수 예정이며 운용 비용 등의 문제점으로 배치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32074|#]] * 2017년 7월 28일, 오후 11시 41분 북한이 ICBM급 화성 - 14형을 동해로 기습 발사하여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을 과시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회의를 열고 남은 사드 4기를 배치하는 것에 대하여 미국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 2017년 8월 4일, 국방부와 환경부가 합동으로 사드 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행했다. 주민들의 반발로 인근 지역은 차후로 미루고, 성주 기지내 영향평가부터 우선 진행됐다. 평가에 앞서 토마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사드 반입 저지를 시도하는 주민들을 보고 웃으면서 사진을 촬영한 미군 병사에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사드 사격통제 레이더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서 측정된 전자파의 최대치라도 인체허용 기준치의 0.4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파 인체 허용 기준치의 1/200 수준이다. 또한, 국방부는 사드 소음 역시 전용주거지역 주간 소음 수준(50dB)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70877|#]] 인근 지역 주민들은 주민 추천 위원 없이 진행된 영향평가의 결과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